딱 류현진 내려가자마자 역전당한 토론토 불펜, 승리에도 아쉬움[초점] 스포츠한국 09.02


[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선발투수로 나선 류현진(36˙토론토 블루제이스)이 ’투수들의 무덤‘이라 불리는 쿠어스필드에서 멋진 호투를 펼쳤다. 타선도 6회초 점수를 뽑아내며 류현진에게 승리 요건을 선물했다. 하지만 토론토 불펜의 난조로 끝내 류현진의 승리는 사라졌다. 

류현진. ⓒAFPBBNews = News1
명백히 스트라이크존을 통과한 6구. ⓒMLB 게임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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