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동주·윤영철·이주형 포함 62명’…KBO, APBC 2023 대표팀 예비 명단 확정 [공식발표] 엑스포츠뉴스 08.31


延伸閱讀  “性騷擾爭議”對丈夫說“對不起”的吳恩英,最後說“婚姻地獄”……趨勢經濟報12月21日

예비 명단 면면을 살펴보면 롯데 자이언츠에서 10개 구단 중 가장 많은 9명이 뽑혔다. 진승현과 최준용(이상 우완 투수), 김진욱(좌완), 정보근, 손성빈(포수), 한동희(내야수), 윤동희, 고승민, 김민석(외야수)이 포함됐다.

延伸閱讀  Hong Yeo-Seop, Come Down '真人秀''從第17集中介紹Seonwoo Jae-Deok'新聞文化05.03

SSG는 6명을 배출했다.  송영진, 이로운, 최민준(우완 투수), 오원석(좌완 투수), 조형우(포수), 전의산(내야수)이 예비 명단에 포함됐다. KIA와 삼성에서도 각각 6명이 뽑혔다. KIA에선 정해영(우완 투수), 이의리, 윤영철, 최지민(이상 좌완 투수), 한준수(포수), 김도영(내야수), 삼성에선 원태인(우완 투수), 이승현(2002년생·좌완 투수), 지애현, 김지찬(이상 내야수), 김성윤, 김현준(이상 외야수)가 선발됐다.

延伸閱讀  '손흥민 원톱 이동 확실시'…토트넘, 간절히 원하던 '노팅엄 FW' 영입 확정→이적료 792억+5년 계약엑스포츠뉴스 09.01

한국은 1회 대회 준우승에 그친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최정예 대표팀을 선발할 계획이다. 한국은 1회 대회 개막전에서 일본과 연장 승부 끝에 7-8로 진 뒤 대만과는 투수전 끝에 1-0으로 이기고 결승에 올랐다. 하지만 일본 투수 다구치 가즈토를 공략하지 못해 0-7로 완패하고 2위를 차지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KBO

유준상 기자 [email protected]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