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시간에만 2골’ 토트넘, 셰필드전 2-1 극적 역전승…리그 4연승 성공 [PL 리뷰] 엑스포츠뉴스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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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후반 21분 페널티박스 안에서 드리블 돌파를 통해 수비 2명을 제치려고 노력하는 과정에서 상대 압박으로 넘어졌는데, 주심은 이를 파울 선언하지 않고 넘어가며 기회를 놓치게 됐다. 이어진 공격 상황에서 솔로몬의 슈팅도 골키퍼를 맞고 나간 듯 보였지만, 골킥으로 선언되며 토트넘 팬들이 강한 야유를 쏟아냈다. 

셰필드도 얼마 없는 기회를 노려 역습을 도전했다. 후반 21분 빠른 역습을 통해 토트넘 페널티박스 정면까지 맥아티가 진출했고 슈팅을 시도했지만, 비카리오에게 가볍게 안기고 말았다. 후반 25분에는 프리킥을 통해 토트넘 문전 앞으로 크로스를 올렸지만, 비카리오가 이마저도 잡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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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리그 4라운드 번리전에서는 손흥민의 해트트릭과 함께 5-2 대승을 거둔 토트넘은 리그 2위까지 치고 올라가며 시즌 초반 우려를 기대로 바꿔놓았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이러한 성과를 인정받아, 리그 전승팀인 맨시티의 과르디올라 감독을 제치고 감독상을 거머쥐었다. 

선수상도 수상자는 토트넘에 있었다. 타이워 아워니이(노팅엄 포레스트), 제러드 보웬(웨스트햄), 브라이언 음베모(브렌트퍼드), 미토마 가오루(브라이턴), 로드리(맨시티)와 함께 후보에 오른 제임스 매디슨은 1골 2도움, 기회 창출 9회를 기록하며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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