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이수현은 “저도 좀 소란스럽긴 하다”며 “이 노래 의미를 더 깊게 앞고 싶다”고 했다. 화사는 “‘난 내 몸을 사랑해’ 하는 곡이다. 내 자신을 사랑해주는 곡”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이수현은 “저도 좀 소란스럽긴 하다”며 “이 노래 의미를 더 깊게 앞고 싶다”고 했다. 화사는 “‘난 내 몸을 사랑해’ 하는 곡이다. 내 자신을 사랑해주는 곡”이라고 설명했다.
화사는 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도 출연해 “(선정적인 퍼포먼스로)이슈가 돼 욕을 많이 먹고 있는 상황이었는데, ‘뭐 하는거지?’ 싶었다”면서 싸이에게 신곡을 받았을 때를 떠올리기도 했다.
이수현은 지난 2021년 한 프로그램에서 슬럼프를 겪고 있음을 고백했었다. 또한 개인 유튜브를 통해 폭식증도 고백했다. 다행히 폭식증은 거의 다 고치고 다른 취미로 스트레스를 해소 중이라고 밝혔다.
또 그는 이번 활동을 하면서 슬럼프는 “아직까지 극복하고 있는 상태”라는 솔직한 고백을 해 이목을 모았다. 스트레스와 슬럼프를 고백, 오랜만에 컴백 활동에 나선 이수현에게 일부 누리꾼들은 음악이 아닌 자기관리를 언급하면서 ‘건강’이 걱정된다는 말로 무례한 의견을 표출했다.
이에 이수현은 개인 라이브를 통해 “나한테 자꾸 귀엽다고 하고 자꾸 사랑스럽다고 하니까 내가 살을 못빼는 것”이라고 이야기하기도. 이수현은 ‘내 몸을 사랑해’라는 메시지를 전하는 화사의 곡 이야기에 “저도 좀 소란스럽긴 하다”며 이날도 간접적으로 이를 언급했다.
논란을 딛고 “유쾌하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준 신곡으로 당당히 컴백해 활동을 펼치고 있는 화사, 용기 있는 고백 후 활발히 활동 중인 이수현을 향한 응원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사진=KBS 방송화면
조혜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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