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잼버리 콘서트’ 누구 위한 엔딩인가…K팝 가수도 생소한 ‘풍선’ 왜? [종합] 엑스포츠뉴스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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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마마무가 4인조 완전체 무대에 올라 반가움을 자아냈고, NCT DREAM이 이번 콘서트의 엔딩 아티스트로 등극해 ‘요거트 셰이크’와 ‘ISTJ’ 무대를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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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아티스트들마저 어려운 ‘풍선’ 가사를 관객들이 알리가 만무했다. 그나마 현장에 대형 풍선이 객석을 돌아다니고, 화려한 불꽃들이 비오는 하늘을 수놓는 볼거리로 시선을 돌릴 수 있었다. 

마지막 무대에서 K팝 아티스트들의 ‘화합’의 장을 보여주려는 연출 의도가 아쉬움을 자아냈다. 전세계 4만 여 스카우트 대원들이 마지막 무대로 선정된 ‘풍선’을 얼마나 알지, 해당 곡이 와닿을지 의아함을 남겼다. 

사진=KBS 2TV 방송 화면 

김예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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