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용, 분식집 CEO 변신…’2호점 점주’ 이연수 “소스 비법 숨겨” 서운 (살아있네)[종합] 엑스포츠뉴스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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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의 매력에 푹 빠진 이연수는 이날도 텃밭을 열심히 가꾸었다. 그는 “전원 주택 살면 손이 많이 간다”라며 “꽃에 물 주거나 텃밭에 물 주고, 잔가지들 정리한다. 거의 자연생활이다”라고 했다.

그런가 하면 이연수는 김부용의 분식집 2호점 점주를 맡고 있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SBS 예능 ‘불타는 청춘’에서 인연을 쌓은 바 있다. 이연수는 “텃밭을 가꾸면서 예쁜 카페를 여는 게 로망이었는데 (김)부용이가 직접 (점주) 제안을 했다. 생각만 해도 재밌을 것 같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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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한 달 째라는 이연수는 “동네 분들이랑 다 잘 알고 지낸다. 다들 가게에 오실 때 옥수수나 참외 등 한무더기씩 들고 오신다. 갖다주시는 게 많은데 제가 딴 건 해드릴 게 없고 음료 챙기는 게 일상이 됐다”라고 화목한 동네 분위기를 저냈다.

이연수의 동네 면장은 “남녀노소 구분 없이 친하게 지낸다. 친근한 누님 같은 매력이 있다”라고 이연수를 치켜세웠다.

이연수는 ‘김부용에게 레시피를 직접 배웠냐’라는 질문에 “100% 안 가르쳐 줬다. 소스 비법은 안 가르쳐 주더라. 소스는 저한테 따로 공급을 해준다”라고 내심 서운함을 내비쳤다. 이에 김부용은 “사람을 잘 믿지 않는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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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STORY 방송 화면

장인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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