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영기, 이혼 두달 만에 ‘자궁적출수술’…”반려견과 살 것” [룩@차이나] TV리포트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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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기는 발작이 일어날 때마다 진통제 주사를 맞았다. 하지만 계속 주사를 맞으면 언젠가 큰 병에 걸릴 확률이 높아지고 부종과 칼슘 손실이라는 부작용도 있었다. 오랜 고민 끝에 그는 비교적 방송 일이 바쁘지 않던 올해 8월에 자궁적출수술을 받기로 결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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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후 의사는 장영기에게 많은 휴식을 취하고 격렬한 운동은 피하라고 권유했다. 하지만 집에서 요양하는 시간이 길어져 생방송을 진행했는데 갑작스런 출혈을 겪었다고 전했다. 급히 병원에 방문했을 때 의사는 고개를 저으며 생방송을 하지 말고 안정을 취할 것을 당부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장영기는 자궁을 제거했지만 여전히 난소를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그는 아이를 갖는 것은 이미 포기했다고 말하며 반려견과 함께 남은 생을 함께 보내는 것을 선택했다고 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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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기는 “아이를 갖는다는 것은 책임감이 따른다. 더 이상 아이를 낳지 않기로 결정했고 아직 나는 건강하기에 입양을 할 수 있을 것이다”라며 입양에 관한 생각도 전했다.

강성훈 기자 [email protected] / 사진= 장영기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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