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진, ‘나혼산’ 전과 후 달라진 인기…180도 바뀐 삶 (라스) 엑스포츠뉴스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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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이유진은 주말 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에 이어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알려진 국민 아들 모먼트에 어머님들의 관심이 폭발한 일상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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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진은 반지하 자취집 셀프 인테리어의 비포&애프터를 공개하며 “(인테리어 비용으로) 240만 원이 들었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침실과 주방의 콘셉트를 소개하며 자신을 ‘감성충’이라고 표현한 그는 유일하게 손이 닿지 못한 공간이 있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유진은 ‘나 혼자 산다’ 출연으로 덩달아 화제가 된 아버지이자 배우 이효정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이유진은 “본가에 자주 가는데, (아빠가) ‘나 혼자 산다’ 본인 부분을 돌려 본다”라며 뿌듯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때 김영옥이 이유진의 아버지가 누구인지 물으며 이영자가 그리에게 “김구라 아들과 닮았다”라고 했던 과거 일화가 소환돼 웃음을 유발했다.

이유진은 드라마 ‘멜로가 체질’에서 상대 배우로 나온 천우희와 한동네 주민이 된 사실을 밝히며 천우희로부터 소고기를 얻어먹은 일화를 공개했다. 소고기를 계속 권한 천우희를 보며 스타의 품격을 느꼈다는 그는 문자 메시지로 감사한 마음을 표현했다고 한다. 천우희가 어떤 답을 보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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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진의 ‘나 혼자 산다’ 전과 후 달라진 일상과 동네 주민 천우희와의 에피소드는 오늘 12일 방송하는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MBC

김현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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