빽가, 코요태 탈퇴 결심 “나 빼고 신지·회사 다 김종민에게” (라스) 엑스포츠뉴스 09.07


延伸閱讀  소율♥문희준 부부, 완전체 가족 사진 떴다…"잼잼이 훌쩍 컸네?"마이데일리 09.07

빽가는 “집에서 쉬고 있는데 친구들에게 전화가 와서 ‘왜 안갔냐’더라 연예대상에서 김종민이 대상을 받았는데 신지랑 회사 식구들 다  김종민에게 가 있더라”고 집에서 날벼락을 맞은 경험을 전했다.

이어 그는 “그래서 급히 TV를 켰다. 수상소감을 하지 않냐. 다 고맙다는데 내 이름을 말 안 하더라”고 섭섭함을 토로했다. 이에 패널들은 “이건 실수가 아니다”, “멤버인데”리며 놀라움을 표했다.

延伸閱讀  클린스만 증후군에 시달리는 한국, 대외적 망신까지…독일 매체 “익숙한 상황”인터풋볼 09.08

또한 빽가는 “제가 미안하더라. 모든 사람들은 종민이가 대상 받을 줄 알고 갔는데 내가 안 가 서운했구나, 화가 나서 이름을 안 불렀구나 생각했다”고 털어놨다.

이를 들은 김종민은 “내가 잘 되고 있는데 왜 화가 나냐”고 팩폭을 던지다가도 “신지도 온다고 이야기 안했다. 정신 없으니 순간적으로 빼먹었다. 빽가에게 끝나고 미안하다고 그게 아니라고 문자를 보냈다”고 해명했다.

실제로 김종민은 유재석, 강호동부터 언급하더니 “신지 때문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 감사하다”고 전한 후 사무실 식구들까지 나열했지만 빽가를 이야기하지 않았다.

延伸閱讀  “我真的不喜歡 MBC”……停車場,公開狙擊“你做你想做的事” Xports 新聞 11.05

김종민은 “사무실 식구가 빽가”라고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MBC 방송화면

오승현 기자 [email protected]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