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바이에른 뮌헨은 공식 데뷔전을 기다리던 김민재와 해리 케인에게 너무도 가혹한 시간이었다. 독일의 맹주로 불리는 뮌헨이 RB 라이프치히에게 속수무책으로 당할 때마다 중계 카메라는 이적생 듀오인 김민재와 케인의 표정을 주목했다.
 오전 3시45분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3 DFL 슈퍼컵 RB 라이프치히와의 홈경기에서 0-3으로 대패했다.</p><p>12일 케인 이적 후 반갑게 인사를 나눈 김민재와 케인은 이날 나란히 벤치에서 시작했다. 하지만 뮌헨은 전반 5분과 전반 44분 라이프치히 다니 올모에게 연달아 실점을 내주며 0-2로 끌려갔다. 전반 16분 마티스 텔이 결정적인 득점 기회에서 때린 슈팅이 골키퍼 정면에서 막히자 김민재는 손으로 입을 가리며 놀랐고 케인은 입을 굳게 다물며 아쉬워했다.</p><p>분데스리가 디펜딩 챔피언인 뮌헨이 예상 외로 끌려가자 중계 카메라는 벤치에 나란히 앉은 김민재와 케인의 얼굴을 비췄다. 김민재와 케인은 첫 실점 후 믿을 수 없다는 듯이 굳은 표정을 보였다. 전반 16분 마티스 텔이 결정적인 득점 기회에서 때린 슈팅이 골키퍼 정면에서 막혔을 때는 김민재는 손으로 입을 가리며 놀랐고 케인은 입을 굳게 다물며 아쉬워했다.</p><div style=)
은 영상을 정지된 화면으로 보여주는 것을 뜻합니다. 매 경기 중요한 승부처의 한 장면을 있는 그대로 자세히 묘사합니다.</strong></p><p cla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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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바이에른 뮌헨은 공식 데뷔전을 기다리던 김민재와 해리 케인에게 너무도 가혹한 시간이었다. 독일의 맹주로 불리는 뮌헨이 RB 라이프치히에게 속수무책으로 당할 때마다 중계 카메라는 이적생 듀오인 김민재와 케인의 표정을 주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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