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장우가 생애 첫 시구에 나섰다.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507회에서는 이장우의 ‘인생 첫 시구 도전’, 코드 쿤스트의 ‘10시간 폰 디톡스’ 편이 전파를 탔다. </p><p>이날 이장우는 인생 첫 시구를 하는 날이라고 밝혔다. 전현무는 과거 시구한 경험을 떠올리며 “8연승 하던 팀이 내가 시구하고 3연패 했다”라고 전했다. 이에 박나래가 “그때 팀에서 가만 안 둔다 했잖아”라고 말했다. 전현무는 “반년을 잠실 근처를 가지 않았다”라며 미안한 마음을 드러냈다. 박나래는 “그때 죄지은 사람처럼 잠바 뒤집어쓰고 나오지 않았나?”라며 농담했다. 이장우는 “승리의 요정이 있더라”라며 시구 팀의 승리를 기원했다. </p><div sty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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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장우는 야구 드라마 ‘영광의 재인’에 출연한 적 있다며 “연습을 굉장히 열심히 했다”라고 전했다. 잘 나가는 야구선수 역할이었다는 것. 이때 당시 드라마 속 이장우의 모습이 나왔다. 무지개 멤버들은 날렵한 이장우의 모습에 깜짝 놀라며 “진짜 잘생겼다!”라고 말했다. 이어 유니폼으로 갈아입은 현재 이장우의 모습이 나오자, 멤버들은 꽉 낀 바지를 보며 웃음을 터트렸다.


한편, 리얼한 싱글 라이프로 웃음과 감동을 전하는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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