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노영국이 갑작스럽게 사망했다. 그가 출연 중이던 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 측은 애도를 표했다.
 새벽녘 심장마비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셨다”고 전했다. </p><p>노영국의 빈소는 한양대학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장례는 가족 친지들과 동료 선후배들이 참석해 조용하게 치러질 예정이다. </p><div sty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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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영국은 ‘효심이네 각자도생’에서 장숙향(이휘향)의 남편이자 태산그룹 회장 강진범 역을 맡았다. ‘효심이네 각자도생’은 현재 2회까지 방송된 상황이다. 차후 방송 일정 등 후속 대처는 논의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1974년 MBC 공채 탤런트 7기로 데뷔한 노영국은 드라마 ‘고교생 일기’, ‘대추나무 사랑걸렸네’, ‘제4공화국’, ‘대왕 세종’, ‘사랑만 할래’, ‘태종 이방원’ 등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이어왔다.
[이하 ‘효심이네 각자도생’ 측 입장 전문.]
가슴 아픈 소식을 전하게 됐습니다.
KBS 2TV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에 출연중이신 배우 노영국 님께서, 오늘(18일) 새벽녘 심장마비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셨습니다. 빈소는 한양대학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습니다.
갑작스러운 비보에 큰 슬픔에 빠진 유족의 뜻에 따라 장례는 가족 친지들과 동료 선후배들이 참석해 조용하게 치를 예정입니다.
다시 한번 고인의 가시는 길에 깊은 애도를 표하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iMBC 백승훈 | 사진출처 노영국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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