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도박 파문’ 슈 향해 “쓴소리하고 멀어져, 정신차리고 오길” iMBC 연예 09.16


가수 바다가 도박으로 물의를 일으켰던 슈에게 일침을 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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쓴소리에 슈와 사이가 멀어졌다고. 바다는 “정신을 차려야 돼 쓴소리를 할 수밖에 없었다. ‘네 주변에 정말 너를 위한 사람들이 있는지를 봐’라고 했다. 듣기 좋은 소리만 해주는 사람들의 이야기만 듣고 끝인 것이 아니다. 앞으로 어떤 삶을 살아갈지 생각하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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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붙여 바다는 “이제 우리는 나이가 있고 가족이 있으니 더 책임을 져야 한다. 정신 차리고 너와 어울리는 자리로 다시 돌아오길 바란다. 네 주변에 있는 이상한 사람들이 제발 전부 다 떨어져 나갔으면 좋겠다”고 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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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슈는 지난 2016년 8월부터 2018년 5월까지 해외에서 총 7억 원대 상습 도박을 한 혐의로 징역 6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iMBC 장다희 | 사진 iMBC DB, 슈 개인 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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