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연은 “저는 소소하게 선물하는 걸 좋아하는 편인데 고민해서 사준 선물을 좋아하는 모습에 소소한 행복을 느끼는 것 같다”라고 털어놨다.
“뭔가를 사고 싶다, 갖고 싶다는 이런 생각이 없다”라며 물욕 없는 지연의 말에 지인들은 “갖고 싶은 게 없어? 황재균 갖고 싶잖아”라고 놀렸고 지연은 “이미 내 거잖아”라고 대답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지연은 게임 매장에서 황재균이 요즘 가장 좋아한다는 댄스 게임을 고르며 “집에서 혼자 춤추고 있으면 어떡하지?”라고 걱정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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