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댁’ 강수정, 9세 子 폭로에 어질 “맨날 다 시켜…슬픈 우리 아빠” 엑스포츠뉴스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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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에 도착한 강수정은 한 식당을 찾았다. 이때 제민이는 “맨날 엄마가 아빠한테 시킨다. 다 시킨다. 슬픈 우리 아빠”라고 폭로했고, 놀란 강수정은 “그게 무슨 소리냐”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강수정 가족은 관자요리부터 꼴뚜기튀김, 공심채, 페퍼크랩 등을 주문해 식사했다. 강수정은 음식을 먹던 중 볼에 무언가를 묻혔다. 남편이 강수정에 이 사실을 알려줬고, 강수정은 ‘먹는 모습도 예쁘게 관리하는 사랑스러운 남편’이라는 멘트로 부부애를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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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페퍼크랩이 나오자 강수정은 “머리까지 묶고 열심히 덤볐는데 결국 매운맛에 졌다. 한국인으로서 자존심이 상한다”고 토로했다. 계속해서 그는 “남편이 게를 열심히 까줘서 손이 아주 깨끗하다”라며 달달함을 폭발시켰다.

사진=유튜브 채널 ‘강수정 Kang Soo 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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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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