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 적발’ 배우, 중2부터 복용 고백…”대단히 죄송” [룩@재팬] TV리포트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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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나가야먀 켄토는 “18, 19세에 지인의 집에서 다시 권유받아 대마를 재개한 이후 계속 복용하고 있었다”라고 밝혔다.

대마 사용 목적에 대해 나가야마 켄토는 “일에서 스트레스 등이 있어 피우면 기분이 진정되고 잠이 잘 왔다”라면서 “설마 체포될 줄은 몰랐다”라고 솔직하게 자백했다.

나가야마 켄토는 “본인의 나약함과 달콤함 때문에 매우 많은 분께 폐를 끼쳤다. 한정된 시간 속에서 거짓 없이 내 안에서 흔들리지 않는 중심을 만들고 싶다. 주위의 사람을 소중히 여기고 하루하루 살아가겠다. 대단히 죄송하다”라고 고개를 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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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검찰 측은 나가야마 켄토에 징역 6개월을 구형했고, 변호인 측은 집행유예가 붙는 판결을 요구했다. 판결은 오는 9월 1일 선고될 예정이다.

지난 6월 나가야마 켄토는 도쿄 자택에서 대마 단속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연행됐다.

나가야마 켄토 소속사 측은 “뉴스를 통해 체포 소식을 알게 됐다”라면서 “영화 공개 등을 앞두고 있기 때문에 이에 따라 대응하기 위해 변호사를 고용할 것이다. 영화 관계자들에게 사정을 설명해 나가겠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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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나가야마 켄토는 2010년 영화 ‘소프트 보이’로 일본 아카데미 신인상을 수상한 바 있다. 그는 ‘중쇄를 찍자’, ‘미안해’, 청춘’ 등에 출연해 배우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유비취 기자 [email protected] / 사진= 영화 ‘욕망의 코스프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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