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연승’ 류현진 향한 사령탑의 극찬…”그는 ‘기술’이 뛰어난 베테랑 좌완 투수” 엑스포츠뉴스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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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은 5회초까지 피홈런 2개를 제외하면 순항을 이어갔다. 특히 유리한 볼카운트에서 커브와 체인지업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며 클리블랜드 타자들의 방망이를 이끌어냈고, 효율적인 투구수 관리가 가능했던 이유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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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슈나이더 토론토 감독도 류현진의 호투에 미소를 드러냈다. 그는 경기가 끝난 뒤 현지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서 “오늘 류현진이 굉장했다고 생각한다. 효율적이면서도 감각이 좋았고, 또 제구가 잘됐다. 구속에 변화를 주는 모습도 좋았다”고 류현진의 투구를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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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입장에서 퀄리티스타트까지 노려볼 수도 있었던 6회초, 더그아웃에서 지켜보던 사령탑도 마음이 편치 않았다. 슈나이더 감독은 “무사 1루에서 야수들이 병살 타구를 제대로 대처하지 못했다”고 지적한 뒤 “교체 결정을 내리기 힘들었으나 불펜에 대한 믿음을 갖고 투수를 교체했다”고 당시 상황을 돌아봤다.

사진=AP, USA투데이스포츠/연합뉴스

유준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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