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 강사가 매칭에 성공했다.
24일 방송된 KBS Joy·Smile TV Plus ‘중매술사’에는 입시 발레 강사가 출연해 인연을 찾았다.
두 번째는 ‘수도권 아파트 소유자’를 꼽았다. 의뢰인은 “결혼 적령기의 나이가 된 분들은 내집 마련에 목표를 두고 안정적인 삶을 사는 분이 저와 생각이 맞을 것 같아서”라고 설명했다.
여러 조건을 살피던 의뢰인은 송도 자가를 소유한 8세 연상 유소년 야구단 단장을 선택했다. 의뢰인은 “대화를 했을 때 가장 많이 호감이 갔던 것 같다”고 선택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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