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김다예는 “결혼하기 전에 헤어졌으면 좋겠다는 사람 많았다”라며 울컥 눈물을 보였다. 이에 친구들은 “나도 그런 마음 있었는데 말하지 않았다. 둘의 사랑이 진심이었고 너무 확고했다”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렇게 힘든 시절을 함께 견딘 만큼 박수홍, 김다예 부부는 이제 행복을 맞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부부는 “송사에서 벗어나서 평범하게 살아보고 싶다”라며 “내년부터는 평범한 가정 속에서 살 수 있지 않을까”라고 말했다. 이에 친구들은 부부를 위해 진심 어린 응원을 전했다.
[사진 =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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