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안은진 전쟁도 막지 못한 사랑…’연인’, 이유있는 신드롬 조이뉴스24 08.24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연인’ 남궁민과 안은진의 애달픈 사랑이 안방극장을 뒤흔들고 있다.

MBC 금토드라마 ‘연인’의 상승세가 무섭다. 첫회 5.4%로 시작한 ‘연인’은 2회 4.3%, 3회 5.5%, 4회 5.2%를 보였다. 여기에 10%대를 넘으며 토요일 시간대를 장악했던 JTBC ‘킹더랜드’가 종영하면서 시청률에 가속도가 붙었다. 5회 8.4%로 크게 상승한 뒤 6회는 자체최고시청률 8.8%를 보이며 10%대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 SBS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소옆경2)보다 낮은 시청률로 출발했던 ‘연인’은 5회 만에 ‘소옆경2’를 따라잡고 동시간대 1위로 올라섰다.(닐슨코리아 집계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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