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호는 마지막 날을 맞아 “오늘 밤, 어떻게 할거야””라고 돌직구를 날렸고, 당황한 복층남은 잠시 머뭇대더니 떨리는 눈빛과 목소리로 되물어 폭소를 자아냈다.
‘쉬는부부’ MC 전원이 “오늘은 가겠지, 설마”라며 간절한 바람을 드리운 가운데, 구미호는 “오늘도 쉬고 싶으면”이라고 운을 뗐고, 복층남은 “쉬는 게 아니라, 같이 있고 싶은데, 시간을 좀 보고” 등 말을 빙빙 돌리며 횡설수설하는 모습으로 구미호를 끝내 헛웃음 짓게 했다.
구미호는 마지막 날을 맞아 “오늘 밤, 어떻게 할거야””라고 돌직구를 날렸고, 당황한 복층남은 잠시 머뭇대더니 떨리는 눈빛과 목소리로 되물어 폭소를 자아냈다.
‘쉬는부부’ MC 전원이 “오늘은 가겠지, 설마”라며 간절한 바람을 드리운 가운데, 구미호는 “오늘도 쉬고 싶으면”이라고 운을 뗐고, 복층남은 “쉬는 게 아니라, 같이 있고 싶은데, 시간을 좀 보고” 등 말을 빙빙 돌리며 횡설수설하는 모습으로 구미호를 끝내 헛웃음 짓게 했다.
제작진은 “복층남이 아내 마음 해석에 매번 실패해 의도치 않은 헛발을 딛는, 귀여운 빌런에 등극해 웃음을 담당하고 있다. 두 사람이 대망의 부부방 입성에 성공할지 ‘쉬는부부’를 통해 확인해달라”고 전했다.
‘쉬는부부’는 21일 오후 10시 10분 방송된다.
사진 = MBN
김유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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