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혁, 제발회 의상 논란 비화…”진짜 내 옷” 고백 엑스포츠뉴스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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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 17일 유튜브 채널 ‘GYM JONG KOOK(짐종국)’에는 ‘결국 다녀온 몽골…(Feat. 용띠클럽, 강훈)’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제일 마지막으로 제작발표회 현장에 도착한 장혁에 김종국은 “역시 주인공은 어딜가나 주인공”이라고 말하자, 장혁은 “너네들이랑 나랑은 다르잖아. (어떻게 하면 주목받을지) 생각 안하고 왔어?”라며 너스레를 떨어 폭소를 자아낸다. 

이에 김종국은 한술 더 떠 “얘 가방까지 메고 들어가려는 거 내가 말린 거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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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영상 속에서 김종국은 장혁-홍경인과 ‘예능인과 배우 중 누가 더 고생하는 직업이냐’를 두고 한바탕 논쟁을 일으켜 눈길을 끈다. 

김종국이 “몸고생은 예능을 못 따라온다”며 열을 올리자 홍경인은 “너 몸에 불 붙여 봤냐”라고 받아 치고, 장혁 역시 “너 차에 치여 봤냐. 호랑이한테 안겨봤냐”라고 맞장구 치자 김종국은 “너 사자 빗질해 봤어? 예능에선 열 번 해야 성공”이라며 유치한 말싸움으로 웃음을 안겼다.

끝으로 용띠즈와 강훈은 첫 방송도 하기 전에 시즌2 이야기로 열을 올렸다. 시즌2 제목을 무엇으로 할지 열띤 토론을 벌이는 와중에 강훈 역시 “(시즌2를) 형들이 하면 저도 한다”라고 의기투합, 이미 용띠즈와 한마음 한 뜻이 된 모습으로 훈훈한 미소를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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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기만 하면 최강의 케미로 쉴틈 없는 웃음을 자아내는 현존 최강 조합 ‘용띠즈’ 김종국-장혁-차태현-홍경민-홍경인과, 이미 형들 사이에 완벽히 스며든 강훈의 케미가 돋보이는 가운데 18일 오후 11시에 방송되는 ‘택배는 몽골몽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짐종국, 엑스포츠뉴스 DB

오승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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