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은, 하와이 여행 사진 공개했다 뭇매→결국 삭제 한류타임스 08.16

지난 14일 그는 “진짜 너무 좋다”면서 하와이 해변을 배경으로 찍은 사진을 올린 바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100명 넘는 사망자가 발생했는데 굳이 사진을 올려야겠냐고 지적했다. 결국 김성은은 해당 사진을 삭제했다.

할리우드 스타 패리스 힐튼도 가족과 함께한 하와이 여행 사진을 올렸다가 비난받기도 했다. 그들이 위치한 곳은 산불 현장에서 30마일 떨어진 고급 리조트였다.

한편, 지난 8일 하와이 마우이섬 서부 해안에서는 큰 산불이 발생했으며 허리케인 도라의 강풍을 타고 마을 라하이나를 덮쳤다. 이로 인해 재까지 확인된 사망자 수는 101명이며 약 2700채가 소실된 상황. 이에 하와이 관광청은 관광객들에게 섬을 비워달라고 요청한 상태다.

사진=김성은 SNS

 

이보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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