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아, ‘솔직 당당’ 성형 고백 “쉴 새 없이 성형 정보 문의 받아”(‘돌싱포맨’) 스포츠한국 08.15


사진=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사진=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배우 홍수아가 성형 사실을 당당하게 고백했다.

오늘(15일) 오후 9시 방송되는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배우 박정수, 산다라박, 홍수아가 ‘미녀 삼총사’로 출연한다.

이날 상다라박은 연예계 비밀 연애 고수다운 면모를 선보이며 “셀 수 없이 많은 대시를 받아봤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 마음을 열리게 한 이성이 있다”며 폭탄 발언을 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산다라박은 또 자신만의 눈빛 교환의 기술 등 신박한 플러팅 스킬부터 ‘절대’ 100% 들키지 않는 비밀 연애 비법까지 전수했다.

한편, 홍수아는 ‘셀프 성형 폭로’로 역대급 솔직하고 털털한 모습을 보였다. 홍수아는 예전 얼굴과 많이 달라지지 않았냐는 ‘돌싱포맨’의 질문에 “저 진짜 다 했어요”라고 셀프 성형 고백을 해 ‘돌싱포맨’을 당황케 했다.

이어 홍수아는 그동안 쉴 새 없는 성형 정보 문의를 받았다며 웃지 못할 일화를 공개해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延伸閱讀  PGA투어 2주 연속 우승 글로버, 세계랭킹 30위연합뉴스 0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