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수♥’ 강주은, 반려견과 현충원 입장 논란…잘못 인정하며 “실수하지 마시길” pickcon 08.10


사진: 강주은 인스타그램

최민수 강주은 부부가 반려견과 함께 현충원에 입장해 논란을 빚었다.

지난 9일 강주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 최민수, 반려견과 함께 국립현충원에 다녀온 사진을 공개하며 “국립현충원은 우리집에서 참 가까우면서도, 우리 부부는 처음으로 오늘 함께 방문해 보게 됐네요”라며 “너무나 귀한 곳이면서, 또 대단히 아름다운 곳”이라고 감탄했다. 이어 “꼭 한번은 방문을 추천하고 싶은 우리나라의 보물같은 곳”이라고 적극 추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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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사진이 논란이 됐다. 반려견과 함께 현충원에 입장한 모습을 보며 네티즌들은 “아름다운 곳이지만 순국선열이 잠들어 계신 곳이라 강아지 동반 출입 금지에요”, “현충원은 국립묘지로 애완동물 동행이 금지되어 있다”, “현충원에 반려견과 동행한 것은 영령들께 대단한 실례로 보여진다”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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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강주은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국립 현충원에는 절대로 반려견은 입장이 안 됩니다!”라며 “우리 부부같이 실수하지 마시길”이라며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는 글을 남겼다.

한편 최민수, 강주은은 지난 1994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두 명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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