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우승은…” 황영웅 우승 상금 기부, 역대급 설레발 소감에 모두가 경악했다 이슈맥스 03.01


기호 8번인 황영웅은 이날 가장 마지막에 무대 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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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 1차전에서 황영웅은 233점으로 2위인 상황에서 2라운드로 역전을 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됐다.

 

그러나 황영웅은 ‘안 볼 때 없을 때’를 선곡해 결국 58점으로 2라운드 단독 1위에 올랐다.

또한 1000점이 걸린 실시간 문자투표 점수를 합산해 최종 순위가 어떻게 바뀔지 궁금증을 안긴 상황에서 실시간 순위 1위는 손태진이 유일하게 300점대 기록하며 달리고 있었다.

2위는 황영웅이었지만 실시간 문자 투표가 더해지자 순위가 뒤바뀌었다.

도경완은 현재까지 불타는 트롯맨 누적 상금은 준결승까지 총획으로 5억 9천 655만원으로 집계됐다고 설명했다.

다음 주 결승 2차전까지 최종 1위가 확보한 점수에 만 원을 곱해 마지막 상금이 추가가 될 예정이다.

모두가 긴장감이 감도는 분위기 속에서 결승 1차전 최종 1위를 발표하는 순간 2위는 1282점 획득한 손태진이 됐다.

득표율 20.5%를 차지한 황영웅이 1528점으로 1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