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스압) 오늘자 영숙.jpg


이미 이혼을 두번이나 경험한 광수
그런데도 영숙과의 데이티의 충격이 컸던지 새벽에 일 마치고 폭풍오열을 하고
교회에 가서 십자가 밑에서 끝없이 눈물을 흘림
광수 영숙을 찾아가서 도게자 박음
영숙 승자의 위치에서 상대를 한없이 내려보며
내가 배포가 넓으니 죽을죄를 지은 너에게 다시한번 살수 있는 기회를 주겠다는 식으로 사과받고 끝냄
광수입장도 생각하며
영숙의 맘을 달래주기 위해 부른 영식
그런 영식에게
바로 가스라이팅 시전하며
현숙이 너보다 영호 좋아함
너도 광수처럼 ‘경각심’ 가져라 시전
옥순이 난 계속 광수만을 픽했는데
어느새 광수가 날 오해하고 정숙을 픽했다고 말함
때맞춰 들어온 영숙
하루종일 옥순이 영수 좋아한다고 떠들고 다니던 영자
영숙의 등장에 속으로 쾌재를 부르며
바로 범인으로 영숙을 지목
영숙 눈 굴러감
영숙 어떻게 하면 빠져 나갈까 고민중
최대한 지가 한 잘못이 없어보이게 말을 꾸밈
그걸 지켜보는 정숙
자신이 겪은일을 다 말하는 옥순
퀸정숙의 교통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