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세 차 부부’ 최명길♥곽민호, 첫날밤 후 혼란과 충격 (아씨두리안) 엑스포츠뉴스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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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남은 백도이에게 프러포즈를 건넸고 백도이는 고민 끝에 자신의 나이를 밝혔지만 주남은 나이는 상관없다면서 진심을 다해 청혼했고 결국 두 사람은 구청에서 만나 혼인 신고서를 작성, 결혼에 성공한다. 이들은 로맨틱하고 뜨거운 첫날밤으로 설렘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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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만남에서 바로 결혼에 이르면서 연애 없이 부부가 된 ‘30살 차이 부부’에게 닥친 위기는 무엇일지, 두 사람의 결혼이 무사히 유지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그런가 하면 최명길과 곽민호의 ‘충격 눈빛 맞춤’ 장면에서는 두 사람의 탄탄한 연기 호흡이 순간적인 공기 밀도까지 변화시키면서 현장의 열기를 달궜다. 리허설에서부터 두 사람은 신우철 감독과 대본을 열독하며 백도이와 주남의 감정선에 대해 심도 깊은 의견을 주고받았던 상황. 

최명길은 갑작스러운 충격에 불안 초조한 백도이의 심리 상태를 요동치는 동공과 눈빛으로 담아냈고, 곽민호는 극강의 혼란에 사로잡힌 숨 막히는 긴박감을 생생하게 그려내 스태프들의 뜨거운 호응을 일으켰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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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은 “폭풍처럼 몰아치는 백도이의 감정 격랑을 치밀한 연기 내공으로 표현한 최명길과 몰입도 높은 열연을 선보인 곽민호의 존재감을 확인할 수 있는 장면”이라며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긴 ‘아씨 두리안’에서 파격적인 ‘30살 차이 부부’에게 어떤 사건이 터지게 될지 끝까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아씨 두리안’ 15회는 12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 바른손스튜디오, 하이그라운드

오승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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