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무대로는 이무진과 김창완 밴드의 컬래버레이션이 진행됐다. 이무진과 김창완 밴드는 곡 ‘아마 늦은 여름이었을 거야’를 부르며 여름을 잔잔하게 채웠다.
김창완은 “이 노래가 이무진의 나이 24살 때 불렀던 곡이다. 오늘 이무진에게서 그때 나이의 내 모습을 발견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라며 무대를 향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무진은 무대를 시작하기 전 “진짜 많이 떨린다. 락 전설 김창완 선배님과 함께 무대를 하게 되었다. 여러분의 응원이 필요하다”라며 긴장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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