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연패 탈출 최원호 감독 “문동주 역투, 노시환 맹활약으로 이겼다” 엑스포츠뉴스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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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동주의 뒤를 이어 마운드에 오른 불펜진도 깔끔하게 두산의 추격을 잠재웠다. 7회 장시환, 8회 김범수, 9회 박상원이 나란히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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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7, 8회말 공격에서 추가 타점을 쳐내는 등 3안타를 기록한 이도윤도 칭찬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화는 오는 13일 외국인 투수 산체스를 선발투수로 내세워 연승과 주말 3연전 위닝 시리즈를 겨냥한다. 두산은 부상으로 잠시 자리를 비웠던 베테랑 사이드암 최원준이 1군 복귀전을 치른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김지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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